[AD]

[골프토픽] 댈리 아들 "아빠, 홀인원했어요"

최종수정 2017.06.22 10:21기사입력 2017.06.22 10:21

존 댈리 2세가 홀인원을 한 뒤 환호하고 있는 모습. 사진=존 댈리 트위터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풍운아' 존 댈리(미국)의 아들이 첫 홀인원을 작성했다는데….

미국 골프닷컴은 22일(한국시간) "올해 13세의 댈리 2세가 주니어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주말 미국 아칸소주 존슨 파예트빌골프장(파70)에서 열린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KPMG스테이시루이스주니어올스타인비테이셔널에서다. 190야드 거리의 7번홀(파3)에서 5번 아이언을 선택해 '골프인 2세'다운 솜씨를 뽐냈다. 최종 성적은 1오버파 공동 9위다.

댈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홀인원 사진과 함께 "너무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댈리가 바로 1991년 PGA챔피언십과 1995년 디오픈 등 메이저 2승으로 순식간에 월드스타로 떠올랐던 선수다. 코스 밖에서는 알코올과 도박 중독, 가정폭력 등으로 '필드의 악동'으로 불렸다. 지난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에 입성해 지난달 인스페리티인비테이셔널에서 22번째 출전 만에 우승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

아시아경제 추천뉴스

리빙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