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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영어산책] "그린적중률을 높이는 6가지 팁"

최종수정 2017.12.27 09:34기사입력 2017.12.27 09:34

핀의 위치에 관계 없이 그린 중앙을 노리는 것이 안전한 공략법이다.



"그린적중률을 높여라."

요즈음 스코어가 엉망이어서 미국의 레슨 프로를 찾아가 스윙 점검과 조언을 받았다. 코치는 먼저 "18홀 플레이에 몇 차례나 규정타수 온을 하느냐(How many greens in regulation are you averaging per 18 holes?)", 또 "최근 GIR 퍼센티지가 얼마냐(What's your current GIR percentage?)"고 물었다. 지금까지 관심 밖의 일이어서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

"아마추어골퍼들은 그린 주위의 쇼트게임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GIR 퍼센티지를 올려야 한다"는 주문이다. 규정타수로 그린에 공을 올리는 것을 'GIR(Greens In Regulation)'이라고 한다. 파3홀은 1온, 파4홀 2온, 파5홀 3온이다. 통계에 따르면 2퍼트를 기준(includes 2 putts)으로 90타를 깨기 위해서는 3번, 80타 8번, 70타는 13번 이상의 파온을 해야 한다.

그린적중률이 평균 50% 이상은 돼야 싱글 디지트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위 그룹의 평균 GIR은 83%, 하위 그룹은 60% 대다. GIR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리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파3홀에서 적어도 3개 홀은 온을 시켜야 하고, 파5홀에서 2개 홀 이상, 파4홀에서는 3번 이상 그린을 놓치지 않아야 80대를 작성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그린적중률을 높일수 있을까(How to hit more greens in regulation?). 6가지 방법이 있다(5 ways to hit more greens). 1. 핀 위치와 상관없이 무조건 그린 중앙을 공략하라(No matter where the pin is placed, aim for middle of the green). 2. 정확한 클럽 선택을 위해 아이언 별 거리를 세밀하게 측정하라(Dial in your club distances to make better club selection choices).

3. 드라이브 샷은 페어웨이를 사수하라(Keep the ball fairway, you'll always have the best chance of hitting a green). 4. 바람 방향을 체크하라(Check the wind direction). 뒷바람에서는 클럽을 짧게 잡고 탄도를 높이고, 앞바람은 낮은 탄도로 2~3클럽 크게 잡아라. 5. 그린 고저에 따른 공략법을 구사하라(Check green elevation before hitting). 6. 욕심은 미스 샷을 부른다. 무리하면 모든 것을 망친다(Know yourself as a weekend golfer).

글ㆍ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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