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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영어산책] "트러블 샷의 10가지 원칙"

최종수정 2018.02.07 08:18기사입력 2018.02.07 08:18

트러블 샷은 무리한 공략보다 안전한 탈출이 우선이다.
트러블 샷은 무리한 공략보다 안전한 탈출이 우선이다.



골프는 두 가지 불변의 법칙이 있다.

"어느 누구도 매번 완벽한 샷을 할 수 없다(No one hits the ball perfectly every time)"와 "모든 골퍼의 공은 트러블 샷으로 이어진다(Every golfer hits shot into trouble)"는 대목이다. 트러블 샷은 치기 어려운 곳에 공이 놓인 경우다. 스코어 관리를 위해서는 특히 트러블 상황에서의 탈출 전략((build an escape strategy that gets you out of trouble)이 중요하다.

초보와 베테랑의 차이가 바로 위기 관리 능력이다. 잘 치는 것보다 잘 빠져 나오는 게 더 현명하다. 평소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주말골퍼는 공이 깊은 러프나 벙커, 숲속 등으로 날아가면 일단 긴장한다. 내 실수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게 중요하다. 위기에 대처하는 10가지 요령이다. 1. 불필요한 위기를 만들지 말라(Don't make unnecessary risks).

2. 그린을 직접 공략할 것인지 아니면 우회할 것인지 결정하라(Make the right decision whether to go for it or lay up). 페어웨이로 나와 다음 샷에 승부를 건다. 3. 워터해저드 근처의 핀은 피하라(Avoid sucker pins). 직접 공략하다가는 큰 화를 만나게 된다. 그린 중앙을 타깃으로 삼는다. 4. 화는 화를 부르기 마련이다(The anger calls another anger). 무리수는 더 큰 위기를 초래한다.
5. 미리 걱정하지 말라(Don't think what if, it signifies stress). 불필요한 걱정은 스트레스로 변해 스윙을 위축시킨다. 샷을 결정하면 과감하게 스윙한다. 6. 자신의 능력을 알고 수준에 맞게 대처하라(Successful golfers know themselves and their limitations well). 핸디캡에 따라 가능한 전략을 세운다. 7. 트러블 샷의 최종 목표는 탈출이다(Final goal escape safely from trouble).

8. 안전한 탈출 경로를 선택하라(Select a safe escape route to your target). 9. 스윙은 최대한 작게, 그리고 컴팩트하게 하라(Make a half- or three-quarter swing and compact). 큰 스윙은 장애물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작고 간결한 게 바람직하다. 10. 트러블 상황에서는 펀치 샷(punch shot)을 구사하라. 장애물 때문에 폴로스로가 어렵다. 그립을 내려잡고 스윙한다.

글ㆍ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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