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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X' 장착 박인비 "첫 대회는 3월 싱가포르~"

최종수정 2018.01.10 16:51기사입력 2018.01.10 14:24

박인비(가운데)가 올해 장착한 신무기 '젝시오X' 드라이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싱가포르에서 새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던롭스포츠코리아 '젝시오X' 출시 행사에 참석해 "오늘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다"며 "새해 첫 일정은 싱가포르"라고 소개했다. 매년 2월 말 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싱가포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3월1~4일)을 선택했다. 지난해 유일하게 우승한 무대다.

앞으로 미국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단련과 함께 무뎌진 샷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근 4∼5개월 동안 대회 출전을 거의 하지 않아 일단 실전 샷 감각을 많이 테스트하려고 한다"면서 "라운드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했다. 주 특기인 퍼팅도 가다듬는다. "그린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다"며 "최상의 퍼트감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새로 장착한 '젝시오X'에 대한 기대감을 곁들였다. "좋은 느낌을 받았다"는 박인비는 "비거리가 더 늘어났다"며 "메이저 우승을 위해서 비거리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서로 다른 4개의 메이저 우승컵에 올림픽 금메달을 곁들인 '커리어 골든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의 2018년 목표는 메이저 승수 추가다. "US여자오픈과 국내 대회 첫 우승을 하고 싶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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