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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LPGA투어 중국 대회 취소 "지방정부가 반대해서?

최종수정 2017.09.13 09:23기사입력 2017.09.13 09:23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알리스포츠 LPGA토너먼트가 전격 취소됐다는데….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13일(한국시간) "올해는 중국 대회가 열리지 않는다"며 "지방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의 알리스포츠와 10년간 중국 대회 창설에 합의했고, 다음달 5일 중국 상하이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불과 한 달을 남기고 무산된 셈이다.

"중국에서 스포츠 행사를 열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승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완 커미셔너는 "타이틀스폰서와 주최자, 방송 제작진, 골프장 등을 모두 준비한 상황에서 너무 실망스럽다"면서 "내년에는 문제없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했다. 지난해는 중국 베이징에서 치러졌고, 김인경(29ㆍ한화)이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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