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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트럼프 "강풍 속에서 1오버파를 쳤다고?"

최종수정 2017.10.11 11:01기사입력 2017.10.11 11: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천후 속에서 1오버파를 치는 남다른 골프실력을 자랑했다는데….

미국 골프닷컴은 10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린지 그래엄 공화당 상원의원과의 라운드에서 73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버지니아주 북쪽 트럼프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에서다. 파72에 무려 7693야드의 긴 전장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래엄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과의 플레이는 정말 즐거웠다"며 "바람이 강했지만 73타를 쳤다"고 실력을 인정했다.

핸디캡 2.8,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고수다. 실제 클럽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만 19차례나 된다. 최대 280야드의 장타가 주 무기다. 2013년 8월에는 2언더파 70타를 작성한 적이 있다. 2016년 6월부터는 스코어를 올리지 않고 있다. 골프재벌로도 유명하다. 스코틀랜드의 명코스 트럼프 턴베리와 US여자오픈 개최지 베드민스터 트럼프내셔널 등 지구촌 곳곳에 20여개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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