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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우즈 "세계랭킹 149위로 점프~"

최종수정 2018.03.12 20:12기사입력 2018.03.12 18:57

타이거 우즈가 밸스파챔피언십 최종일 4번홀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팜하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타이거 우즈가 밸스파챔피언십 최종일 4번홀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팜하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149위에 안착했다.

12일 오후(한국시간) 발표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1.09점을 받아 지난주 388위에서 239계단 도약했다.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골프장(파71ㆍ734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밸스파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연초 656위에서 출발해 불과 4개 대회를 소화하고, 무려 507계단이나 치솟았다.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로 주춤해 2013년 8월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이후 무려 4년 7개월 만의 통산 80승이 무산됐다는 게 오히려 아쉬웠다. 우즈의 선전으로 '우즈마니아'들이 속속 필드로 돌아오는 등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도박사들은 실제 우즈의 오는 4월 첫 메이저 마스터스 우승 확률을 10대1로 높여 잡았다.

더스틴 존슨과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존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 '톱 5'는 그대로다. 상위권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이날 4위를 앞세워 11위에서 9위로 점프해 '톱 10'에 진입했다. 한국은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53위로 가장 랭킹이 높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 88위, 강성훈(31) 99위 등 3명이 '톱 100'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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